Lims Camping & Glamping Travel |  강진관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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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지;다산초당
    다산초당은 다산 정약용이 1801년 신유박해로 인해 강진으로 귀양을 와서 18년 중 10년동안 생활하던 집이다. 이곳에서 정약용은 유배가 끝날 때까지 생활하며 학문에 몰두한 끝에 목민심서를 비롯한 숱한 저서들을 남겼다. 다산초당은 1963년에 사적 제107호로 지정받았다. 다산초당에 걸린 현판은 추사 김정희가 쓴 글씨로 알려져 있다.

  • 여행지;가우도 출렁다리
    원래 가우도에 갈 수 있는 두개의다리 청자다리와 다산다리가 가우도의 출렁다리로 알려져 있었지만, 그 이름과는 다르게 실제로는 출렁거리지 않는다고 민원이 접수되어 다산다리와 청자다리라는 이름으로 변경하였다고 한다. 그럼 가우도 출렁다리는 사라진걸까? 그건 아니다. 강진군은 진짜 출렁거리는 길이 150m 폭 1.8m의 가우도 출렁다리를 가우도 내에 설치하여 이름만은 유지하게끔 만든 것이다.

  • 여행지;고려청자박물관
    고려청자의 요지(窯址)였던 전라남도 강진군에 있는 고려청자 전문박물관. 박물관이 위치한 사당리 가마터 일대가 처음 알려진 계기는 1913년 강진경찰서 대구면 주재소 나카시마 요시시게(中島義軍)라는 순사에 의해 당전 마을 부근에서 청자편이 발견되면서부터이다. 이 사실이 학계에 최초 보고된 이후 이듬해 이왕직박물관에서 현지조사를 실시하면서 근대적인 조사가 시작되었다. 이후 대구면과 칠량면 일대에서 무려 100여 개의 고려청자 가마터가 확인되었고, ‘조선보물 고적명승 천연기념물 보존령’에 따라 강진일대가 고적 제107호로 지정(1939년 10월 18일)되었다. 해방 후에는 대한민국 정부가 문교부(현 교육과학기술부) 고시를 통해 1963년 1월 21일 국가사적으로 재지정하였다.

  • 여행지;백련사
    전라남도 강진군 도암면 만덕산(萬德山)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승려 무염국사가 창건한 사찰. 대한불교조계종 제22교구 본사인 대흥사(大興寺)의 말사이다. 백련사에 대한 사적은 1432년(세종 13) 윤회(尹淮)가 저술한 『팔도지리지(八道地理志)』와 정약용(丁若鏞)의 『만덕사지(萬德寺誌)』 등에 나타나 있다. 만덕산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만덕사(萬德寺)라고도 하였다. 이 절은 839년(문성왕 1) 무염(無染)이 창건하였으며, 중요한 수도도량으로 면모를 달리한 것은 1211년(희종 7) 요세(了世)가 크게 중창한 뒤부터이다.

  • 여행지;강진만생태공원
    강진만생태공원은 탐진강과 강진 바다가 만나는 곳으로 넓은 갯벌에 펼쳐진 갈대밭이 장관을 이룬다. 멀리 남쪽으로 보이는 해창앞까지 드넓게 펼쳐진 20만평 규모의 갈대 군락지와 청정 갯벌을 자랑하며 천연기념물 큰고니 등 철새 집단 서식지이기도 하다. 또한 남해안 하구 1,131종(식물 424종, 조류 75종, 포유류 12종, 어류 47종, 육상곤충 325종, 양서류·파충류 11종, 기타 237종)의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고 있는 생태계의 보고이다.

  • 여행지;주작산 자연휴양림
    주작산은 강진군 신전면에 위치하고 있는 해발 475m의 낮은 산이지만 날카롭고 웅장한 암봉과 말 잔등처럼 매끈한 초원 능선이 어우러져 있으며, 등산로와 다도해의 일출이 유명하다. 주작산자연휴양림은 2007년 7월 1일 개장했다. 웅장한 산세와 날카로운 암봉과 암릉이 장관을 이루어 등산전문가들에게 ‘남도의 공룡능선’으로 불린다. 특히, 봄철 바위산 암릉 가운데 진달래 군락지 꽃이 만발하여 능선을 수놓으면 등산객들이 즐겨 찾는다.

  • 여행지;한국민화뮤지엄
    한국민화뮤지엄은 국내 최초의 민화 전문 박물관인 영월 조선민화박물관의 자매관으로 2015년 5월에 강진군 대구면에 건립되었습니다. 전통 민화의 계승 발전을 위해 체계적인 연구와 수집은 물론 전시와교육, 전문 서적의 출판, 맞춤형 체험학습, 포럼, 공모전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소장하고 있는 4,500여 점의 민화 유물 중 250점을 상시 순환 전시하고 있으며 관람객은 언제나 전문 해설가의 재미있는 민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